겨울에는 주로 실내에서 운동하는 경향이 높은데요. 장소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유산소 운동만한 것이 없습니다.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 하는 달리기, 수영, 스트레칭 등의 활동은 심호흡과 더불어 근육을 사용해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겨울에 추천하는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완성해봅시다!
달리기
겨울에는 기온이 낮아져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리기는 신체를 가동시켜 체온을 유지하고 대사를 촉진하여 열을 생산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겨울철에도 온도에 대한 적응을 돕고 체내 열량 소모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꾸준한 달리기 운동은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여 감기 및 감염병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킵니다. 감기가 유행하는 시기인만큼 면역 시스템 강화는 특히 중요하겠죠? 목표를 갖고 달리는 행위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인 휴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보다 자연 속에서 달리기를 하는 것은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마음을 정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량이 적어지는 계절이지만 달리기를 더함으로써 칼로리를 소모하고 체중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비만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실외에서 활동하는 것은 산소를 효과적으로 공급받게 하고, 햇볕을 밭아 비타민D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을 밭는 것만으로도 우울증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조량 자체가 줄어드는 시기인만큼 달리기를 통해 자연 속에서 활동하는 것은 심신단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수영
전신 근육을 활용하면서 심혈관 기능을 강화하는 등 건강 효과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운동입니다. 여름 운동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겨울에 제대로 배워놔야 여름에 즐기기 좋은 운동, 액티비티라고 말하는 게 맞을 겁니다. 지면 운동에 비해 같은 시간 대비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장과 폐를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영을 꾸준히 하면 심혈관 기능을 촉진하여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상하체를 모두 움직이는 만큼 전신 근육을 강화주며 체지방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물에서는 중력이 감소하는만큼 관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에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물론 몸에 긴장을 덜어주는만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긴장을 완화하여 정서적인 편안함을 제공해주기도 하고요.
스트레칭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기 전 몸을 풀어주는 개념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스트레칭은 운동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부상의 위험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근육과 관절이 유연해지도록 도와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몸 전체에 신진대사 능력을 향상하고 균형을 잡아줍니다. 부상의 위험을 낮춘 근력 운동이라고도 할 수 있죠. 특히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고 부드럽게 풀어주기 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 진행하기 좋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날씨가 춥다는 이유로 몸을 웅크리거나 쭈그러트리고 있기 쉬운데요. 이 때에 뭉친 근욱을 이완시켜줌으로써 활동하는데도 원할함을 더해주는 효과가 있어 겨울철 적합한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별다른 도구나 장소가 필요 없는만큼 실내에서 tv를 보거나 할 때도 틈틈이 해주시고 주말이나 시간이 될 때 밖에서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생각해야 하는 건
이외에도 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을 번갈아 가며 수행하는 인터벌 트레이닝은 신체의 대사 속도를 증가시키고 지방 연소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실내 사이클링이 좋은 예시죠.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등의 근력 운동은 근육을 강화함으로써 기초대사속도를 증가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어떤 운동이든 환경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며 자신에게 맞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빨리 가는 길은 시간은 절약하지만 스트레스가 늘어나고 목적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늘씬한 몸을 갖고 싶다는 것은 의미 있는 목표이지만 3개월, 6개월만 만족하다가 더 긴 1년을 후회하고, 만약 부상까지 당하게 되면 운동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자기 만족이라는 것을 잊지마세요.